보이지 않는 세계의 탐구자들 김성희 동양화과 교수 & 고희정 언어학과 교수 수천 개의 언어에서 보편 구조를 찾는 언어학과 고희정 교수와 선과 여백으로 현상 너머 이면의 작용까지 표현하는 동양화과 김성희 교수.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구해 온 두 사람은 원칙과 규칙을 조합하고 뛰어넘는 과정에서 ‘무한한 상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more
시스템은 정교하게, 리더십은 유연하게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체육교육과 03학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한국 스포츠가 특정 종목 편중을 넘어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역사적 무대였다. 그 과정에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선수 시절부터 다듬어온 경험과 특유의 친화력 그리고 철저한 준비로 힘을 보탰다. 60대의 꿈을 40대에 실현하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온 그의 행보를 따라간다. more
한강의 기적을 방글라데시의 기적으로 앤드류 호크 (농생명공학부 바이오모듈레이션전공 석사과정) 한국에서 태어난 방글라데시인 앤드류 호크 학생은 스스로를 ‘글로벌 시민’이라 정의한다. 그의 목표는 직접 보고 듣고 배운 한국의 성공스토리를 모국에 적용해 방글라데시의 기적을 만드는 것이다. more
공공연구, 현장에서 답을 찾다.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정교한 이론도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박제된 정답’에 머물고 만다. 기술은 연구실 모니터 위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되기 때문이다. 서울대의 지성과 경기도라는 현장이 만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연상 원장에게 융합기술의 미래를 물었다. more
모호한 질문이 선명한 답이 되기까지 성영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나노 촉매 설계로 차세대 에너지 연구의 길을 열어온 성영은 교수의 성취는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든 결과다. 해당 연구가 주목받기 이전부터 전기화학 촉매를 연구해 온 그에게 왜 이 분야를 택했냐고 묻자, “헷갈려서, 알고 싶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more
못다 이룬 꿈, 후배들의 내일로 이광우 회장(섬유공학과 73학번) 퇴직금 300만 원으로 창업해 40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이광우 전 스타일러스 회장이 모교에 총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아내 김추양 여사는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후배들은 이루기 바라서 한 투자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남편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