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노을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진 자하연(紫霞淵)은 관악캠퍼스의 시간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잘못 지어진 다리로 불렸던 오작교(誤作橋), 사이 좋게 물살을 가르던 오리커플 쀽빡이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겠죠. 2025년 봄, 자하연에는 또 어떤 시간들이 쌓였을까요?
▶ Scene
관악의 추억,
관악의 봄을 품은
자하연
紫霞淵
‘자줏빛 노을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진 자하연(紫霞淵)은
관악캠퍼스의 시간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잘못 지어진 다리로 불렸던 오작교(誤作橋), 사이 좋게 물살을 가르던 오리커플 쀽빡이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겠죠.
2025년 봄, 자하연에는 또 어떤 시간들이 쌓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