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소식 ②

100세 장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선물

2026 기부자 초청 강연 - 재활의학 최고 전문가 정선근 교수 특강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이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기부자와 가족을 위한 ‘2026 기부자 초청 강연’을 열었다. 대학의 미래에 힘을 보탠 기부자들에게 건강 특강을 통해 깊은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찾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7월 22일 기부자와 가족 300여 명이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도서관에 모였다.
『백년허리』, 『백년목』, 『백년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의과대학 정선근 교수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였다. 강연은 유홍림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유홍림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을 향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신뢰, 후원으로 세계적 수준의 서울대학교로 도약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특강이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정선근 교수는 ‘척추·관절 아프지 않게 100세까지 운동하는 법’에 초점을 맞췄다. 사람마다 척추와 관절 상태가 다르니 남을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는 것이었다.

허리에서 발목까지, 백년 운동법

정선근 교수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했다. 요추전만을 살리는 척추 위생의 중요성과 함께 ‘서서, 앉아서, 엎드려서 하는 신전운동’ 등을 차례로 선보인 것이다.

허리 통증에는 단계별로 할 수 있는 ‘아픈 허리 백년 운동’을, 목 디스크에는 통증의 원인과 증상을 짚은 뒤 ‘백년 목 운동법’을 제시했다. 어깨와 무릎, 발목을 위한 운동까지 더해지자 강연장에는 큰 호응이 일었다.
강연을 지켜본 한 기부자는 “기부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발전재단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는 예우 프로그램을 넓혀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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