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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천원의 식샤’ 캠페인 첫돌!

기부액 1년 만에 120배 증가, 7억 원 달성

지난 9월 10일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이 관악캠퍼스 미술관에서 ‘천원의 식샤’ 모금캠페인 첫돌을 맞아 ‘천원의 식샤’ 1주년 성과보고회인 ‘해피천샤데이’를 개최했다.
‘천원의 식샤’는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식사 재원 마련을 위한 모금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유홍림 총장과 기부자, 교내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해피천샤데이’는 ‘천원의 식샤’에 참여한 기부자를 초청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시에 참여자 확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학부모 대표(학부모 김혜경)와 동문인 이시원(경영학 학사 06-10) 배우가 기부자로 소감을 발표했다. 특별히 농심에서 운영 중인 농심몰에서 서울대 한정 기념품으로 농꾸 스낵 250개를 협찬하였으며, 총동창회에서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모금 사업 시작 당시에는 100명의 기부자가 총 600여 만 원을 약정했다. 모금 사업 시행 1년 만에 참여 건수는 15배 증가한 1,531명으로 기부액은 121배 증가한 7억 3,107만 원 약정으로 집계됐다.(2024년 8월 31일 기준) 이는 천원의 식사를 21만 7,517회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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