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인간의 거울이다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 이은수 철학과 교수 우리는 AI라는 새로운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지성의 대화. ‘인간과 AI의 공존’이라는 화두를 놓고 사람과디지털연구소 구본권 소장과 철학과 이은수 교수가 인문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깊이 있고 전방위적인 사유를 풀어놓았다. more
인간과 AI는 함께 살고 같이 진화할 겁니다 장병탁 AI연구원 원장 현시대, 세상의 시선은 온통 인공지능을 향한 듯하다. 과연 AI 기술은 우리의 일상을 긍정적으로 바꿔놓을 혁명이 될 수 있을까? 컴퓨터공학부 교수이자 AI연구원(AIIS)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장병탁 원장을 만나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more
길 잃은 강아지, 이제 AI로 찾습니다 임준호 펫나우 대표 우리 생활로 들어온 AI는 기능적 도움뿐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도 일조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생체 인식 서비스로 CES 2022 최고혁신상까지 받은 스타트업 ‘펫나우’의 임준호 대표는 AI와 인간의 이상적인 공존을 실천한다. more
AI를 이용해 생명의 비밀을 밝힙니다 백민경 생명과학부 교수 인공지능을 이용해 인류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학자가 있다. 생명과학 발전의 핵심인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로제타폴드’를 개발한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 <사이언스>지로부터 ‘2021년 올해 최고의 연구 성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백민경 교수와 만났다. more
사람을 돕는 인공지능을 만들고 싶어요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팀 스누비 2022년 국제로봇콘테스트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의 대통령상을 서울대 스누비(SNU-BI) 팀이 거머쥐었다. 컴퓨터공학부 바이오지능연구실에서 시작한 스누비 팀은 ‘사람을 위한 AI’를 꿈꾼다. more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를 묻습니다 고학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논란도 적잖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수장을 맡고 있는 고학수 위원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를 말한다. more
세계적인 AI를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윤수 업스테이지 챌린지스 팀 비전공자 출신으로 전 세계 상위 0.1%의 AI 전문가가 된 사람이 있다. 국제 AI 대회 ‘캐글’에서 국내 최연소이자 여섯 번째 그랜드마스터가 된 김윤수 동문.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전문 분야의 간극을 뛰어넘은 그와 대화를 나눴다. more
‘모두를 위한 AI’를 함께 만든다는 보람으로 AI연구원 행정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교내 인공지능 연구를 총괄한다. 이 AI연구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행정실의 역할. 7명의 행정 직원들은 우리나라 인공지능 연구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긍지로 삼고 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