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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잡다] 뇌를 알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뇌인지과학자가 말하는 학습의 열쇠 | EP16. 이인아 교수
서울대에서 전하는 당신을 ‘샤로잡을’ 이야기! 서울대학교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 ‘샤로잡다’는 화제의 이슈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모든 생명은 태어난 후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혹은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웁니다. 학습은 인간에게도 끊임없이 해야 하는 숙제인데요. 그러나 흔히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사회에서 별 쓸모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긴 시간 동안 무언가를 배우는 이유, 그리고 좋은 학습을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술의 발달로 배움의 변화가 이뤄지는 지금,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학습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알려드립니다. ‘샤로잡다’ 시리즈를 서울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세요.
서울대학교미술관
《뮈에인, 내 마음속의 오목렌즈》
상업광고 사진의 활황기 속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일명 ‘달동네’를 홀로 촬영한 네 명의 사진가들의 작업을 담았습니다. 과거에 대한 관습적인 노스탤지어 대신 시각적 명쾌함을 통해 우리 사회 큰 이슈에 대한 주체적 사유를 불러일으킵니다. 도시인구 비율이 곧 9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사회. 도시를 장소로 만들 실천적 삶이 필요한 지금, 《뮈에인, 내 마음속의 오목렌즈》는 더 넓은 전망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근시안을 교정하기 위해 우리 마음속 오목렌즈의 배율을 높이자고 제안합니다.
• 기간 : 1월 13일(금) ~ 3월 5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 연계 세미나(무료·홈페이지 사전 예약)2월 17일(금)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장소 : 서울대학교미술관 전관• 참여작가 : 김정일, 김재경, 임정의, 최봉림